(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2.4/뉴스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음악 플랫폼 멜론이 SK텔레콤(017670) 구독 플랫폼 'T 우주'에 입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T 우주패스 편의점&카페'(월 9900원) 이용자는 멜론의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을 추가 지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만일 기기 제한 없이 멜론을 이용하고 싶다면 '스트리밍 클럽' 요금제 결합을 선택해 월 1000원을 추가 지출하면 된다.
'T 우주패스 with 멜론'에서는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과 추가 상품 1개를 7500원에, 스트리밍 클럽과 추가 상품 1개를 8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추가 상품은 리디셀렉트, 티맵 대리, 런드리고, 빽다방, 메가커피, 롯데시네마, 도미노피자 등 13종이다.
여기에 4000원을 추가 결제하면 티빙 광고형 스탠더드 이용권도 같이 이용할 수 있다.
T 우주패스 결합이 아닌 단품 이용자에게는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과 스트리밍 클럽을 10% 할인 판매한다.
다른 T 우주패스 상품을 구독하는 이용자는 15% 할인가에 멜론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멜론은 이번 T 우주 입점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모바일 스트리밍 클럽과 스트리밍 클럽 구매 이용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두 단품 요금제를 구매하면 첫 달 정상가 결제 이후 2, 3개월 차 무료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4개월 차부터 정상가 결제로 돌아간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