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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 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가족 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컴투스는 유연근무제와 함께 시간 단위 연차 제도, 난임 치료 휴가, 장기근속 휴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임신 전 기간에 걸쳐 근로 시간 단축 제도를 시행한다. 이 기간 급여는 100% 보장한다. 자녀가 만 12세가 될 때까지 최대 3년간 근로 시간 단축 제도도 시행한다.
이외에도 매달 두 번째 금요일에 의무 출근을 면제하는 리커버리 제도, 자녀 보육시설 비용 지원과 입학 축하금, 실손보험 혜택 제공 등 가족 친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