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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의 관계사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사내 직원 대상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메가존소프트 관계자는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프로페셔널 자격증 200건을 포함해 총 220여 건의 신규 취득을 이끌었다"며 "자사의 구글 클라우드 공인 자격증 누적 보유 건수는 340건을 넘었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자격증은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보안 △데브옵스 등 주요 기술영역의 실무 전문성을 검증하는 인증이다.
메가존소프트는 올해 6월~10월 전 직원 대상 구글 클라우드 교육(아키텍트·데이터·인공지능(AI) 기초·심화 과정) 총 20여 회를진행했다.
이 과정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 자격인 '생성형 AI 테크니컬 전문가 배지'(Gen AI Technical Expert Badge) 취득자 10여명을 배출했다. 해당 배지는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Vertex) AI 기반 모델 활용, 프롬프트 설계 등 실습 평가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진건 메가존소프트 구글 클라우드 사업총괄은 "AI·데이터·클라우드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면서 인재 확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기술 인력을 지속 육성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