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휴그로'(HUGRO®)의 '휴그로 바르는 셀부스터 아이래쉬 세럼' (사진=바이오플러스)
휴그로 아이래쉬 세럼은 약해진 속눈썹을 뿌리부터 집중 케어하는 전문 제품으로, 바이오플러스가 개발한 발모 효능 특화 원료인 '휴그로-H 콤플렉스'(Hugro-H Complex)가 핵심이다. 휴그로-H 콤플렉스는 기존에 존재하던 성분이 아닌, 모발 생성에 특화될 수 있도록 성장인자 기반으로 설계된 복합 원료라는 점에서 일반 화장품과 차별화된다.
바이오플러스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차별화된 흡수력과 지속력을 구현했다. 제품의 원료 설계 단계부터 속눈썹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CJ홈쇼핑 방송은 지난 10월 롯데홈쇼핑에 이어 두 번째 주요 홈쇼핑 채널 진출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주요 홈쇼핑 채널 진출을 통해 바이오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윤민호 바이오플러스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은 "기술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에, 휴그로는 원료부터 다른 접근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며 "휴그로를 지속 가능한 바이오 뷰티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성장인자 기반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기술 중심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