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홍범식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7명이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과 손편지를 전달하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희망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락보린원 어린이들은 감사의 뜻으로 캐롤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후 모두가 함께 1년 뒤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영락보린원을 찾아 희망산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비대면 학습을 위한 태블릿PC 지원 등 아동 교육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희망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