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홈런존' 기부금 전달식 사진. (KT지니뮤직 제공)
KT지니뮤직(043610)과 KT위즈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니뮤직 홈런존' 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니뮤직 홈런존 기부금은 한국 프로야구(KBO) KT위즈 소속 선수들이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 외야 좌측에 설치된 홈런존 방향으로 홈런을 기록할 경우 1회당 50만 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올해 KT위즈 선수들은 해당 홈런존으로 총 12개 홈런을 쳐 6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경기도 내 저소득 가정 장애청소년 중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KT지니뮤직 홍세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KT위즈 선수들의 홈런과 멋진 경기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지니뮤직 홈런존을 11년째 운영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KT위즈와 함께 스포츠와 사회공헌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