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2.22/뉴스1
메이플스토리가 서비스 22년 역사상 처음으로 피시방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2일 넥슨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이달 21일 피시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 기준 점유율 45.07%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플스토리 22년 서비스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다. 직전 최고 기록은 올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당시 점유율인 25%였다.
넥슨은 최근 진행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와 피시방 핫타임 이벤트에 힘입어 이러한 실적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이달 18일 직업 '키네시스' 직업 리마스터와 '챌린저스 월드 시즌3' 등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21일에는 피시방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최대 5시간의 피시방 이용 요금과 인게임 재화 보상을 제공했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