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넷마블
이에 국내 게임사들은 연말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넷마블은 자사 게임 13종에서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윈터 홀리데이 출석 이벤트’부터 이벤트 재화와 콜렉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RF 온라인 넥스트‘ 등, 다양한 게임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구마구 2025 모바일‘은 25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레전드프차픽업팩’ 등 20장이 넘는 선수팩이 담긴 ‘크리스마스선물꾸러미’를 제공한다.
이미지=넥슨
넥슨의 대표 IP 중 하나인 메이플 스토리는 최근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 후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의 12월 21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메이플스토리’는 PC방 점유율 45.07%를 기록하며 전체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기세를 모아 메이플스토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맵과 배경음악을 선보이는 한편, 계절감을 담은 기념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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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고양이와 스프에 ‘핑크 크리스마스’ 테마를 적용하고 무료 코스튬과 재화를 지급하는 미션형 연말 이벤트를 선보였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모바일 타이틀 등 4종에서 크리스마스 기간 버프 효과를 제공하고, 산타 NPC를 통해 의상과 티켓 보상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