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신정원 본부장(왼쪽)과 넥슨게임즈 ESG TF 이영호 실장 (사진=넥슨게임즈)
이어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총 1028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박용현 대표를 비롯한 많은 임직원이 모금에 참여했으며, 기부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등 넥슨게임즈가 지원 중인 15명의 영케어러들을 위해 사용된다.
선물 패키지 포장에는 넥슨게임즈 사내 꽃꽂이 동호회 ‘향기로와’ 구성원들이 재능기부에 참여, 크리스마스 쿠키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포장하고 장식용 꽃을 제작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이영호 넥슨게임즈 ESG TF 실장은 “돌봄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는 영케어러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위드영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