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협은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장현 원장을 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연기협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한 과학기술 관련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등 70여개 기관 대표들의 모임이다. 지난 1976년 창립 이래 기관 상호간 정보 교류, 정책대안 발굴 제시, 국제교류 활동 역할을 해왔다.
박장현 신임 회장은 “대덕 특구 내 기관의 의견과 지혜를 모으고, 과학과 문화예술 등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AI 시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장현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신임 회장.(사진=한국천문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