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발간한 기술이전·사업화 우수사례집. (사진=투비유니콘 제공)
투비유니콘은 지난해 ‘미래기술, 기술혁신’ 분야에 이어 올해에는 ‘기술 고도화, 미래 경쟁력’ 분야에서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소개됐다.
투비유니콘은 기술이전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신기술 개발 과정 및 내용 등 회사의 경쟁력 확보와 성장 과정, 미래 비전이 8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게재됐다.
투비유니콘이 추구하고 있는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하는 미션크리티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AI 오버레이 솔루션 구축을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AI AX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함께 소개했다.
투비유니콘은 기술보증기금의 지원을 받아 올해 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로부터 이전받은 ‘크로스 디바이스 지원 XR 원격 협업 기술’의 세부 기술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에 접목시키는 고도화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고도화된 기술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교육과 의료, 공공안전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맞춤형 솔루션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술보증기금의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부출연연구원과 대학 등으로부터 필요한 기술을 이전받아 새로운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국내 특허 13건을 등록했으며, 특허출원도 6건에 달한다.
윤진욱 ㈜투비유니콘 대표는 “벤처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보증기금의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미션크리티컬 AI 기업으로서 단계적 성장 로드맵을 통해 진정한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