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관 컴투스 대표 “글로벌 IP·MMO 신작 역량 집중”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1월 02일, 오후 01:51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남재관 컴투스(078340) 대표이사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도원암귀, 가치아쿠타 등 글로벌 유력 IP 기반 신작과 트리플 A급 대작 ‘프로젝트 ES’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사진제공=컴투스)
남 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전하는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IP 기반의 신작 개발, AI 기술의 활용 확대, 새로운 플랫폼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 개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이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대표는 “2025년은 결코 쉽지 않은 한 해였다”고 회고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산업 전반을 둘러싼 환경 역시 빠르게 변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컴투스는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데 집중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도 있었고, 이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2026년은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준비가 실행으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등 핵심 IP가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견고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신작 라인업을 통한 글로벌 확장 전략도 예고했다. 컴투스는 2026년을 목표로 도원암귀, 가치아쿠타 등 글로벌 유력 IP 기반 신작을 준비 중이며, 트리플 A급 대작 MMORPG 프로젝트 프로젝트 ES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남 대표는 임직원에게 “여러 프로젝트가 여러분의 손 끝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지난 시기의 치열한 교훈을 온전히 담아낸 탄탄한 게임성으로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깊이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강력한 IP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과 사업 측면의 변화도 이어간다. 남 대표는 “또한, 기술 분야의 혁신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준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이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남 대표는 마지막으로 “우리에게는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도전과 혁신의 경험과 저력이 있다“면서 “임직원들이 책임감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보다 명확한 방향과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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