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중국 과학기술부와 “글로벌 공동 도전 대응을 위한 과학기술혁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등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글로벌 과제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 등 과학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재중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원들. (왼쪽부터) 김준연 한중과기협력센터장,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 김종명 상해과기대 교수, 김은우 듀크쿤산대 교수, 배경훈 부총리, 정용삼 난징농업대 교수, 백은혜 칭화대 교수, 이선영 베이징이공대 교수, 신상열 과기정통관. 사진=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부처 간 협의체를 통해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협의체로는 중국 과학기술부와의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제16차, 2026년 서울 개최 예정)와 중국 공업정보화부와의 한중 ICT 협력 전략대화(제5차, 2026년 베이징 개최 예정)가 제시됐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방중 기간 재중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요 인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 및 인재양성 정책 동향을 공유했으며, 한중 과학기술 협력 방향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양국 간 과학기술 협력 과제 발굴에 활용할 예정이다.
재중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한중 과학기술 협력이 확대되면서 현지 전문가 중심의 상시 교류 창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라 출범했으며, 2015년 12월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 회장을 선출하고 회칙을 제정했다.
현재 약 160명이 등록돼 있으며, 한중 과학기술 정책과 연구 환경, 취업·창업 정보 교류, 정기 총회·학술대회 개최, 젊은 연구자·학생 멘토링 등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