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 명의로 피자 25판이 AI정책실에 전달됐다. 정부가 ‘AI 3강 도약’을 핵심 국정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관련 정책을 실무에서 떠받치는 부서의 업무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과기정통부 대변인실
과기정통부 AI정책실은 범정부 AI 정책을 조율하고 주요 현안에 대응하는 조직이다. 연초부터 각종 AI 관련 보고와 정책 준비가 몰리며 업무 강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를 앞두고 지난 2일 전담팀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 기준 등 세부 논의가 이어지면서 밤샘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네이버클라우드, NC AI, SK텔레콤 등 5개 회사 컨소시엄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AI 모델 프로그램을 제출한 상태이며, 이달 중 진행될 1차 탈락 평가는 별도 PT 없이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과기정통부 대변인실
이 같은 ‘피자 격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산업통상부 무역정책국과 투자정책국 등에 이 대통령이 주문한 피자 약 20판이 배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