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2025.12.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글로벌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성과를 낸 우리 ICT기업들이 R&D 성과의 상용화를 돕는 기술 사업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CES혁신상, AI챔피온상을 받은 한국의 AI 및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혁신상을 받은 모빌린트·페르소나AI·딥엑스·HL 만도, AI 챔피온상을 받은 스트라티오코리아·바카티오 등이 참석했다.
화두는 ICT 분야의 기술사업화와 스케일업이었다. 이들 기업은 과기정통부 주관의 ICT R&D의 성과를 상용화까지 해낸 기술 사업화 기업들이다. R&D가 연구에서 끝나지 않으려면 스케일업 등 후속 지원과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특히, CES 혁신상 등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도 투자 부족 또는 상업이력(레퍼런스) 미확보로 좌절되는 기업이 많다고 업계는 꼬집었다. R&D 성과가 실험실 밖을 나가지 못하는 '데스밸리' 현상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 혁신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R&D·사업화 지원부터 대규모 정책펀드 투자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