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인 황순배 CHRO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마쳤다. 2003년 네이버에 입사해 HR과 사업기획을 경험했으며, 글로벌 컨설팅 펌 베인앤컴퍼니와 NHN 전략·마케팅 이사를 거쳐 2020년 네이버에 복귀했다. 이후 인사총괄 등을 맡으며 네이버의 기업 문화와 인사 체계를 정립해왔다.
황 CHRO는 앞으로 네이버의 인사 전략과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인재 확보와 육성뿐만 아니라 기술 기업으로서의 조직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사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황순배 네이버 CHRO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을 통해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웹3 등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신규 사업 모델 발굴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핵심 자산인 데이터와 콘텐츠를 통합 관리해 ‘에이전트N’ 중심의 AI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대외 리스크 관리와 조직 운영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C레벨 리더는 오는 2월 1일자로 선임될 예정이며, 새로운 리더십 체계에 따른 세부 조직 개편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