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통합형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출시

IT/과학

뉴스1,

2026년 1월 22일, 오전 09:21

오케스트로 제공

오케스트로그룹이 데이터 주권과 AI 인프라 통제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루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루션은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온프레미스 환경의 통제력을 결합해 AI 서비스 확장에 따른 비용 변동을 줄이고 예측 가능한 총소유비용(TCO)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클라우드나 공용 자원에 의존하지 않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성해 기업과 기관이 자사 데이터 접근과 운영 정책을 직접 설정·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케스트로는 이를 위해 △서버 가상화 설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AI 인프라 플랫폼 '콘체르토 AI'(CONCERTO AI) △생성형 AI 설루션 '클라리넷'(CLARINET) △AI 기반 자동화 설루션 '심포니 A.I'(SYMPHONY A.I) 등AI·클라우드 풀스택 기술을 통합했다.

여기에 데브옵스·멀티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재해복구 등 주요 설루션도 적용했다.

고객은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VM(가상머신) 및 컨테이너 기반의 AI 환경을 단기간 내 구현할 수 있다.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도 지원한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프라이빗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등을 포함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GPU 중심 AI 워크로드뿐 아니라 국산 AI 반도체(NPU)와 LLM 연계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올해 마곡·청담·여의도 등 주요 거점에 소버린 AI 데이터센터를 순차 개소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중심 패키지에서 물리적 인프라로 확장되는 소버린 AI 인프라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그룹 내 오케스트로·오케스트로 AGI·오케스트로 데이타커맨드는 소프트웨어 전반을 담당하고, 오케스트로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컨설팅·설계·구축·운영을 맡는다.

김민준 오케스트로 그룹 의장은 "AI·클라우드 풀스택 설루션과 데이터센터 구축 역량을 결합해 소버린 AI 인프라 확산을 본격화하겠다"며 "기업·기관이 주권형 AI 환경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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