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RO선경전설: 세계지려’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1월 26일, 오전 10:52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대만 최대 규모 게임 행사인 ‘2026 타이베이 게임쇼(2026 Taipei Game Show)’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이달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이다.

GVC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첫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O선경전설: 세계지려(중문명 RO仙境傳說: 世界之旅, 영문명 Ragnarok: The New World)’를 출품한다. 해당 타이틀은 지난 1월 15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한 신작으로 광활한 오픈월드 필드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탐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그나로크 IP 최초로 비행 탈것 시스템을 도입해 하늘을 날며 미드가르드 대륙을 횡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RO선경전설: 세계지려는 론칭 전날 오픈한 사전 다운로드부터 대만·홍콩·마카오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론칭 이후에는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세 지역 모두 1위에 오르며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체 앱 순위 기준으로 세 지역 모두에서 무료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순위에서는 대만과 마카오 1위, 홍콩 3위에 이름을 올려 강력한 흥행력을 입증했다.

GVC는 프론테라 분수대를 모티브로 부스를 디자인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카프라 댄스팀 퍼포먼스와 라그나로크 클래식 OST 라이브 연주를 비롯해 매일 코스어 쇼와 관람객 참여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 내 RO선경전설: 세계지려의 비행 탈것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관람객들이 게임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꾸몄으며 PC와 모바일을 모두 갖춘 시연존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부스에 방문한 유저들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

김진환 GVC 사장은 “최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선보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라그나로크 IP 첫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를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면서 “단일 타이틀을 출품하는 만큼 게임 속 자유로운 모험의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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