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주센터가 지난해 조성한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의 출범을 대외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첫 IR 행사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투자 파트너십의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 현장사진.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본 행사에 앞서 한·일 합작펀드 조성 과정에 기여한 세븐스타파트너스 관계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도쿄세경센터 서영의 대표와 세븐스타파트너스 정안우 대표, 안영일 이사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IR 피칭 세션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6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IR-DAY에는 초기 단계인 Pre-A 스타트업부터 상장을 앞둔 Pre-IPO 단계 기업까지 다양한 성장 단계의 기업이 참여해 일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제주센터 보육기업으로는 아동 ADHD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모티브를 비롯해 메타씨앤아이, 피터페터가 발표에 나서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 단체사진. 사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센터는 앞서 제주 출신 재일동포들이 출자자로 참여한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를 101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제주센터와 세븐스타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며, 모태펀드와 제주특별자치도, 카카오, 동서발전, 대학, 재일교포 및 일본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출자자로 참여했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한일 IR-DAY는 재일동포 자본과 한국 스타트업, 일본 투자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제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