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AX 혁신 선도 기업 톱100 2년 연속 선정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1월 27일, 오전 10:23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이글루(067920)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6 이머징 AI+X 톱 100(2026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미지=이글루코퍼레이션
‘이머징 AI+X 톱 100’은 AI 기술을 토대로 산업 간 융합을 추진하며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국내 기업 100곳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업의 성장성과 혁신성, 미래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시큐리티 부문에 선정됐으며, 고유의 AI 보안 기술력과 보안 특화 AI 에이전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AI 연구개발에 매진해왔으며, 2023년 국내 최초로 보안 특화 AI 에이전트 ‘에어(AiR)’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체계’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챗봇 에이전트’와 ‘분석 에이전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단순 질의응답부터 대용량 로그의 심층 분석까지 자율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안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고도화를 통해 공공과 민간 조직의 안정적인 보안 환경 구현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가 망 보안체계(N2SF)’와 제로 트러스트 대응이 가능한 AI 기반 하이브리드 확장형 탐지·대응(AI-driven Hybrid XDR) 플랫폼 ‘스파이더 이엑스디(SPiDER ExD)’의 고도화 및 구축 확대에 집중한다. 또한 본사 내 N2SF 데모룸 및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고객사의 차세대 보안 체계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자율형 보안운영센터 전략에 발맞춰 기술, 프로세스, 인력 전반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N2SF, 제로 트러스트, 클라우드 전환 등 신기술·체계를 포괄하는 통합 보안 전략을 제시해 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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