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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217270)은 완전 자회사 트리플라를 합병한다고 27일 밝혔다. 트리플라는 인기 게임 '고양이 스낵바' 등을 제작했다.
넵튠은 이사회가 트리플라 합병을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올해 4월 1일이다.
트리플라는 넵튠이 2021년 9월 인수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주로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개발했다.
대표작으로는 2023년 초 출시한 '고양이 스낵바'가 있다. 이 게임은 출시 3개월여 만에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트리플라는 같은 해 매출 268억 원과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했다. 이후 '고양이' 시리즈 게임을 흥행시키며 지난해 매출 521억원과 영업이익 63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
넵튠은 양사의 사업을 통합해 경영 효율성과 기업 가치,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트리플라 전 직원은 합병 이후 넵튠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허산 트리플라 대표는 "여러 게임을 개발하고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라며 "넵튠의 일원으로서 기업 가치 올리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