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뱅크샐러드, 금융 AI 에이전트 개발 맞손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1월 27일, 오후 01:1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와 금융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27일 메가존클라우드는 뱅크샐러드와 ‘AI 에이전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융 소비자를 위한 차세대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 인프라와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보다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에이전트 구현에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 구축,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AI·데이터 분석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금융권의 보안·규제 요구사항과 거버넌스 체계를 반영한 AI 서비스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AI 에이전트 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뱅크샐러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반 금융 에이전트 개발을 한층 강화한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CRO(최고매출책임자)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금융권의 보안·규제 요구사항과 거버넌스 체계를 고려한 생성형 AI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메가존클라우드의 금융 특화 AI 역량과 뱅크샐러드의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금융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 명의 클라우드·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과 150여 개 ISV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 9개국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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