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민원 SOOP 전무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사이클 종목의 중계 제작과 콘텐츠 확산을 중심으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사이클 종목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폭넓은 이용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왼쪽부터)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 SOOP 이민원 전무. 사진=SOOP
SOOP은 자체 라이브 스트리밍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 해설진은 물론 인기 스트리머들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를 중계하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중계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 영역도 확장한다.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 과정과 인터뷰 등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종목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사이클의 매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이러한 콘텐츠 확장 전략을 바탕으로 유·청소년 선수 발굴과 장기적인 종목 성장 구조 마련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사이클 종목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사이클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원 SOOP 전무는 “사이클은 경기 자체의 박진감은 물론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비주얼과 스토리를 갖춘 종목”이라며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더 많은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사이클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대한사이클연맹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