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로지텍과 7년 연속 동행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1월 28일, 오후 04: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 롤스터와 7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장기 협력 관계를 이어온 양측은 2026시즌에도 선수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로지텍은 KT 롤스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지속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7년째 이어지는 파트너십은 국내 e스포츠 업계에서도 드문 장기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KT 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26시즌을 앞두고 전력 재정비를 마쳤다. 2023시즌 팀에서 활약했던 ‘에이밍’ 김하람이 복귀해 ‘비디디’ 곽보성, ‘커즈’ 문우찬과 다시 호흡을 맞추며 중심 전력을 구축했다. 여기에 ‘고스트’ 장용준이 서포터로 포지션을 전환해 합류하면서 전술적 선택 폭도 넓어졌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KT 롤스터는 이번 로스터 변화를 바탕으로 2026시즌 정상 탈환을 목표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안정적인 선수단 구성과 장기 파트너십에 기반한 지원 체계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KT 롤스터와 7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T 롤스터 측도 “로지텍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다”며 “2026시즌에도 좋은 성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지텍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c’, 무선 게이밍 헤드셋 ‘PRO X 2 LIGHTSPEED’ 등 e스포츠 환경에 특화된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프로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e스포츠 산업 전반의 성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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