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2' 개발 주역 대거 승진

IT/과학

뉴스1,

2026년 1월 30일, 오전 10:44

'아이온 2' 개발을 총괄한 백승욱 엔씨소프트 CBO(최고사업책임자)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케이팝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2025.10.31/뉴스1 © News1 김민재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 개발 주역을 대거 승진시켰다.

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29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아이온2' 개발을 지휘한 백승욱 전무는 이날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한 김남준 PD와 소인섭 사업실장도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 매출 1000억 원가량을 올렸다. 증권가는 '아이온2' 흥행으로 엔씨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본다.

경영지원 업무를 총괄한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를 이끈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각각 부사장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성구 신임 수석부사장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의 합작 프로젝트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W 사업 담당을 맡았던 강정수 IP사업본부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인공지능(AI) 자회사 NC AI를 지휘하는 이연수 대표는 본사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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