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377억원 달성…영업익 52%↑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2월 06일, 오전 09:04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휴네시온(290270)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77억 3012만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주력 제품 다각화와 클라우드 사업 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52% 증가한 48억 238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9억 7373만 원으로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휴네시온은 주력 제품인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을 포함해 공공조달 3개 부문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다각화했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과 대규모 사이버 보안 사고에 따른 정부의 정보보호 종합대책 및 국가망보안체계(N2SF) 보안 가이드라인 발표 등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 것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올해 국정원의 N2SF 정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내 IT·정보보호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네시온은 실적 성장의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강화하기 위해 배당 확대를 결정했다. 2018년 상장 이후 8년 연속 배당을 이어오고 있는 휴네시온은 지난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배당 총액은 약 4억 6129만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1.3%다. 해당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 이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약 0.7배 수준으로 실적과 자산 가치 대비 기업 가치가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며 “AI 시대의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지능형 엔진 적용과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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