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플레이링스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2월 06일, 오전 10:02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위메이드플레이 자회사 플레이링스가 올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6일 밝혔다.

플레이링스는 소셜 카지노 게임 개발사로, 이번 발표는 2025년 취임한 오선호, 안병환 공동대표가 발표하는 첫 신사업이다.

플레이링스의 신사업은 아이게이밍 시장을 통한 콘텐츠 수출이라는 B2B 진출과 소셜 카지노 ‘슬로토폴리스(SLOTOPOLIS)’ 등 신작 출시를 통한 B2C 확장이 주요 골자다.

소셜 카지노 게임 5종의 500여 개 슬롯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플레이링스의 강점을 활용한 콘텐츠 수출은 글로벌 아이게이밍(iGaming) 시장에서 추진된다.

신작 ‘슬로토폴리스(SLOTOPOLIS)’는 캐주얼 감성의 그래픽과 직관적인 이용자 환경이 특징인 소셜 카지노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3분기 중 출시된다. 돌림판을 돌리는 손쉬운 조작으로 즐기는 이 게임은 팽이를 형상화한 캐릭터에 슬롯 플레이와 수집형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소셜 카지노를 선보일 작품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플레이링스는 하루 1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 요소를 접목한 카드, 퍼즐 게임들을 올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원석 플레이링스 이사는 “아이게이밍 시장에 슬롯을 공급하는 B2B와 게임 라인업을 확장할 B2C 등 새로운 성장 동력들이 올해 시장에 안착, 매출 효과를 가시화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링스는 애니팡 시리즈로 유명한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로 2015년 설립된 중견 게임사다. ‘슬롯메이트’와 북미 오픈마켓 흥행작 ‘락앤캐시’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플레이링스는 2024년 매출 670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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