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이미지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는 매년 전 세계 약 1억 8000만 명이 시청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 '제60회 슈퍼볼'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60회를 맞이한 슈퍼볼은 미국프로미식축구(NFL)의 최강팀을 가리는 결승전이다.
쿠팡플레이는 9일 오전 8시부터 슈퍼볼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진은 슈퍼볼 통산 최다 7회 우승에 도전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창단 두 번째 정상을 노리는 '시애틀 시호크스'의 맞대결이다.
업계에서는 시즌 MVP 후보 뉴잉글랜드의 '드레이크 메이'와 시애틀의 '샘 다놀드'의 쿼터백 맞대결에 주목하고 있다.
수비력 대결 역시 이번 슈퍼볼의 핵심 관전 요소다. 정규시즌 기준 시애틀은 평균 실점 17.2점으로 양대 콘퍼런스 통합 1위 기록을 자랑한다. 뉴잉글랜드는 18.8점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중계는 미식축구 전문가 '픽다운' 유동균 해설위원, 이인환 캐스터가 맡는다.
여기에 가수 '카더가든'이 특별 게스트이자 객원 해설로 합류를 확정했다. NFL 한국 중계 사상 최초로 특별 게스트가 참여한다.
연예계 대표 미식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카더가든은 본 경기는 물론 오프닝 세리머니부터 하프타임 쇼까지 중계진과 호흡을 맞추며 NFL 열혈 팬의 시선에서 느끼는 관전 요소와 현장의 분위기를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본 경기뿐만 아니라 슈퍼볼의 백미로 꼽히는 오프닝 무대부터 하프타임 쇼까지 풀 패키지로 중계한다.
슈퍼볼 하프타임 쇼는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만 오르는 상징적인 무대로 지난해에는 래퍼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시청자는 1억 5000만 명으로 역대 최다 시청자를 기록했다.
올해는 세계적인 라틴 팝 아티스트 '배드 버니'(Bad Bunny)가 하프타임 쇼를 장식한다. 경기 전 오프닝 무대에는 미국의 록 밴드 '그린 데이'(Green Day)가 오른다.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미국 국가, 브랜디 칼라일(Brandi Carlile), 코코 존스(Coco Jones)가 사전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