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미’는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심리 지원 키오스크다. 학생이 부담 없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보조적 정서 케어 도구로 활용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AI마음검사 △ AI마음우체통 △ AI마음전화가 있다.
AI마음검사는 우울, 스트레스, 대인관계, 스마트폰 사용 습관 등 학생의 일상과 밀접한 정서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가 점검 설문 기능으로, 학생은 간단한 문항 응답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인식해보는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AI마음우체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민이나 감정을 글로 남길 수 있는 기록형 기능이다. 학생이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6가지 페르소나가 공감 메시지와 조언을 엽서 형태로 제공해, 감정을 정리하고 외부로 표현하는 경험을 돕는다.
AI마음전화는 AI 캐릭터와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기능으로, 수화기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제 통화에 가까운 소통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상담 스타일의 AI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어 학생이 보다 편안하게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위로미’는 키오스크에서의 이용에 그치지 않고, 이후 모바일 환경으로 경험이 이어지도록 설계돼 있다. 학교 내 키오스크에서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한 차례 마주한 뒤, 이후 익숙한 모바일 환경에서 그 흐름을 다시 살펴보며 보다 깊이 있게 생각을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단편적인 이용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이해해보는 과정까지 확장된다. 이러한 연계 구조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줄여, 보다 편안한 상황에서 정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윤현지 넥스브이 대표는 “이번 학교장터 등록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학생 정서 지원 도구를 공식 조달 경로를 통해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학생에게는 부담 없는 자기 점검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