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소상공인 바우처, 우체국 카드로 쓰면 2만원 환급까지"

IT/과학

뉴스1,

2026년 2월 08일, 오후 12: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제공)

'100만 폐업시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가 25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경영안정 바우처'를 우체국 체크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카드로 바우처를 신청하면 최대 2만원의캐시백(환급) 혜택도 주어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400여 개 우체국 창구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를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으로, 전용 누리집(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kr)이나 '소상공인 24' 사이트에서 별도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이용 고객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과 인터넷뱅킹 내 전용 배너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신청 시 지급 카드로 우체국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확정되고, 지급 여부는 알림톡으로 발송된다. 기존 우체국 체크카드 보유 고객은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우체국 체크카드 미보유 고객도 우체국 창구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한 후 신청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4월 30일까지 바우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체국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바우처를 이용한 고객(300명 추첨)과 기존 고객 중 누적 5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700명 추첨)에게 각각 1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규 고객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이 정부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금융기관으로서 정책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소상공인의 자립을 돕는 포용 금융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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