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나스미디어 © 뉴스1 김민수 기자
KT나스미디어(089600)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KT나스미디어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1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5% 줄었다. 연간 매출은 1179억 원으로 13.5% 증가했다.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감소했다. 매출은 369억 원으로 26.5% 늘었다.
수익성 둔화는 플랫폼 광고 부문 외형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와 일부 광고 대행사 채권 부실에 따른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디지털광고 Biz는 차별화된 OTT광고 패키지 제공과 광고 성과 입증을 기반으로 OTT 취급고가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했다.
다만 디지털방송광고 및 C-커머스 취급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4분기 매출은 14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플랫폼광고Biz는 성과형(구매전환)광고 플랫폼 'NAP CPS' 물량 증가와 디지털 옥외광고플랫폼 취급고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한 22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초로 200억 원을 넘어섰다.
디지털옥외광고 부문은 지하철 주요 노선 신규 수주와 데이터 기반 캠페인 운영을 통해 취급고가 전년대비 150% 이상 성장했다.
회사는 수익성 감소에도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유지한다. 또한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약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는 추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 예정이다. 자기주식 취득은 이달 12일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