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삼성전자 제공) © 뉴스1 김민수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독형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선보인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 구독 서비스는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 S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자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스마트폰 사용 후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50% 잔존가를 보장하고, 파손 보장과 액세서리 할인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3년형 상품 신설과 보장 범위 확대다. 기존에 1년 사용 후 반납 시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 사용 후 반납 시 기준가의 40%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하던 가입 기간에 3년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3년형 서비스는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분실·파손' 상품을 36개월간 지원한다. 또 3년 사용 후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삼성닷컴 기준가의 25% 잔존가를 보장한다. 월 구독료는 1·2년형이 6900원, 3년형은 89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사이버 범죄 피해 보장도 새롭게 추가했다. 가입 고객은 피싱·스미싱·해킹 등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 원, 인터넷 거래 사기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기기 반납 기준도 완화됐다. 전원 미작동, 외관 파손, 계정 미삭제 단말만 아니라면 생활 흠집이 있는 스마트폰도 무리 없이 반납할 수 있다.
가입자는 구독 기간 삼성전자서비스센터의 전용 창구를 통해 A/S 우선 접수가 가능하다. 구독 종료 뒤 단말을 계속 사용할 경우, 추가 요금을 내면 최대 4년까지 삼성케어플러스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가입자의 재가입 혜택도 마련했다. 새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 후 재가입 시 초기 3개월간 구독료를 지원해 주며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도 1년간 제공한다.
kxmxs4104@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