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언어로 주문 가능"…KT, MWC26서 하이오더 소개

IT/과학

뉴스1,

2026년 2월 25일, 오전 08:18

MWC26 KT 전시관 중 하이오더가 설치된 F&B 존 이미지 (KT 제공)

KT(030200)는 MWC26에서 '광화문 직장인의 하루'를 콘셉트로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하이오더는 매장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하이오더 단말기를 통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태블릿 화면에서 떡꼬치와 유자에이드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 매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디지털 주문 환경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한다.

K-문화 확산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13개 외국어를 지원해 글로벌 고객도 직원 도움 없이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면에서 즉시 언어 전환이 가능하며 음식 비주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UI를 통해 사진을 보며 선택하는 주문 환경을 만들어 언어 장벽을 낮췄다.

하이오더는 또 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해 신메뉴 이미지를 즉시 제작해 적용할 수 있다. 비건, 알레르기 등 세부 옵션 설정 기능으로 주문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테이블에서 직접 선택 가능한 더치페이(분할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 상무는 "MWC를 통해 K-외식 테크의 경쟁력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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