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다가 현재 등록·운영 중인 서비스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SNS 광고·콘텐츠 마케팅(인스타그램/페이스북), 아마존 올인원 마케팅 솔루션(리브랜딩·A+ 콘텐츠·PPC·SEO) 등 3개다.
케이글로잉이 짧은 기간 내 높은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은 자체 AI 솔루션 ‘오딧세이’와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틱톡 크리에이터 332만 명 규모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가 있다. 오딧세이는 뷰티 관련 틱톡 콘텐츠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자동 매칭하는 데이터 엔진이다. 미국은 물론 영국·프랑스·독일 등 주요 시장을 폭넓게 커버하는 틱톡 콘텐츠의 소비 주기가 평균 5~7일에 불과해 지속적인 대량 시딩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332만 크리에이터 풀은 캠페인을 즉시 가동할 수 있는 결정적 인프라가 되고 있다.
여기에 구하다의 7년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역량과 아마존 출신 전문가의 현장 노하우를 결합한 원스톱 서비스가 뒷받침된다. FDA 인허가부터 아마존 입점 및 운영, 인플루언서 시딩, 물류까지 전 과정을 내부 전문 인력이 직접 수행한다.
실제 K-뷰티 A사는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케이글로잉에 틱톡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의뢰한 결과 단일 영상 조회수 65만 회를 돌파했고, B사 역시 32만 회 이상의 바이럴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이 같은 성과는 K-뷰티를 넘어 다른 카테고리로도 확산되고 있다. K-식품·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C사는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케이글로잉의 틱톡 시딩을 진행한 결과, 단일 영상 조회수 170만 회를 기록하며 K-뷰티 외 영역에서도 수출바우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윤재섭 대표는 “2025년 화장품 수출이 114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찍고, 한국이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오르면서 ‘틱톡에서 알리고 아마존에서 판다’는 공식을 수출바우처로 실행하려는 중소 브랜드가 급격히 늘었다”며 “수행기관 선정 1년도 안 돼 29건을 달성하고 31여 개 K-뷰티 고객사를 확보한 것이 케이글로잉의 솔루션이 시장에서 통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다는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 220억 원 이상을 확보했다. 올해 1월 싱가포르 루미나스 캐피탈(약 20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앞서 81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브릿지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구하다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디티엔아이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우리은행, 비엠벤처스, 지에스리테일, 포스코기술투자 등이 기존 주주로 참여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