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커버 페이지 (KT 제공)
KT(030200)가 GSMA(세계이동통신협회)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5G 지능형 패킷 코어'(Intelligent Packet Core‑Phase2) 백서를 공동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5G 지능형 패킷 코어는 기존 통신 기술에 AI기술을 접목해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KT는 이 기술로 'AI-Native 네트워크'를 소개한다. AI-Native 네트워크는 AI가 보조 수단이 아닌 핵심 기능을 맡아 네트워크 상태를 판단하고 최적화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차세대 통신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네트워크와 AI를 구조적으로 결합한 AI-RAN(AI-Radio Access Network)과 AI-Core가 핵심 축이다. KT는 AI-Native 네트워크를 통해 차세대 통신 인프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6G 시대까지 확장 가능한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을 기대하고 있다.
AI-RAN은 통신 트래픽 처리와 AI 작업 과정을 단일 인프라에서 통합 운영하는 구조다. AI-Core는 코어 네트워크 전반에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분석과 운영 자동화를 강화한다.
KT는 GSMA 주관으로 3월 2일 개막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6에도 참가해 다양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5G 지능형 패킷 코어 백서는 MWC26 기간 중 GSMA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 전무는 "AI-RAN과 AI-Core를 중심으로 한 AI-Native 네트워크는 기존 통신망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네트워크와 AI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차세대 인프라를 통해 6G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