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합성생물학·바이오제조 미래 청사진 수립 착수

IT/과학

뉴스1,

2026년 2월 27일, 오전 10:3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과 융합된 첨단바이오 분야의 핵심 기술인 합성생물학의 범정부 차원의 비전과 전략 수립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4월 23일 시행 예정인 '합성생물학 육성법'에 따른 법정계획인 '제1차 합성생물학 육성 기본계획' 수립 착수 관련 첫 회의를 27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기본계획에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가 수립위원회를 구성했다.

수립위원회는 김동명 충남대 교수(제32대 한국생물공학회장)를 위원장으로 하고, 김일권 에이티삼일바이오 대표이사, 김하성 국가바이오파운드리사업단 본부장 등 기술·산업·인프라·제도·국제협력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기본계획 수립 방향·계획을 발표했다.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글로벌 합성생물학 동향을 발제하고, 이어지는 자유토의에서는 주요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진 분과회의(△기술 △산업·활용 △인력·인프라 △제도·규제 △국제협력기술)에서는 각 분야별 구체적 논의도 진행됐다.

오대현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안전관리 기반을 촘촘히 갖추는 것이 합성생물학 정책의 핵심"이라며 "관계부처 및 산·학·연 전문가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제조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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