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제공)/뉴스1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11일 지능형 전력망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지능형 전력망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전기의 공급자와 사용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전기 공급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가기간시설인 전력망을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능형 전력망을 구성하는 요소 간 연계모델을 제시하고, 11가지 세부 연계유형에 대한 보안위협과 보안대책을 담았다.
국정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은 지난 10일, 전력망 사이버보안 협의회에서 최초로 공유되고 이날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국정원 관계자는 "본 가이드라인을 통해 다양한 사업자 간 보안 눈높이를 일치시켜 전반적인 국가 전력망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