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아흐레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전광판에 BTS 컴백 공연 광고가 나오고 있다. 2026.3.12 © 뉴스1 김성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자율 네트워크 기반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BTS 공연은 이달 21일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 추산 최대 26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자율 네트워크' 기술로 트래픽 급증에 따른 통신 장애를 막는다. 자율 네트워크 기술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해 트래픽을 자동 분산한다.
예컨대 광화문 일대 특정 기지국에 통신량이 과도하게 몰릴 경우, 기지국 출력이나 운영 설정값(파라미터) 등을 자동 조정해 부담을 분산하는 식이다.
광화문 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 10여 곳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도 추가 배치한다. 기존 기지국 용량을 점검하고 사전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운영 인력을 배치해 설비 상태와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마곡 네트워크 상황실에서는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트래픽 상황을 이중으로 확인한다.
minja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