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스튜디오는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인터랙티브 3D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 디자이너 등 비개발자 직군도 3D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제조, 자동차, 건축 등 산업 현장을 주요 타깃으로 설계됐다. 사용자는 제품 데모, 교육용 시뮬레이션, 튜토리얼, 컨피규레이터 등 다양한 3D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이를 여러 기기에서 공유할 수 있다.
유니티는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 이후 검토와 수정 과정이 빨라지고, 피드백 루프가 단축돼 의사결정 속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유니티 에셋 매니저’와 ‘유니티 에셋 트랜스포머’를 통해 CAD 및 BIM 등 다양한 형식의 3D 데이터를 지원하며, 기존 개발 환경과 연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송민석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스튜디오는 팀이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피드백 주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라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티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5월 1일까지 ‘유니티 스튜디오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해당 툴을 활용해 인터랙티브 3D 콘텐츠를 제작해 출품할 수 있으며, 우수작은 글로벌 채널 홍보와 행사 발표 기회 등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