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심위, 세번째 회의 만에 김우석 상임위원 선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3월 23일, 오후 06:02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우석 위원을 상임위원으로 선출했다.

지난 3월 1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1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1기 위원으로 임명된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가 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물을 마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무기명으로 진행된 이날 상임위원 선출 안건 표결은 찬성 6인 반대 3인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방미심위는 지난 12일 1기 전체회의와 16일 두 번째 회의에서 김 위원 선출을 시도했으나 일부 여당 추천 위원들의 반대로 잇따라 무산됐다.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우석 상임위원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이날 김 위원의 선출로 방미심위 1기는 고광헌 위원장, 김민정 부위원장, 김우석 상임위원 체제로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고 위원장은 다음달 1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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