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공개]김영섭 KT 대표 지난해 보수 17억…상여 11억

IT/과학

뉴스1,

2026년 3월 23일, 오후 06:08

김영섭 KT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침해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2025.12.30 © 뉴스1 김진환 기자

이달 말 박윤영 대표 후보자에게 자리를 물려줄 예정인 김영섭 KT(030200) 대표이사가 지난해 17억여 원의 보수를 받았다. 그는 이 기간 급여에 2배에 해당하는 성과급(상여)을 수령했다.

23일 KT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17억 1800만 원이다.

이중 급여는 5억 5600만 원으로 매월 분할해 지급했다.

같은 기간 상여는 11억 5100만 원이다. KT는 2025년에 지급한 전년도 성과에 대한 성과급으로 매출, 영업이익 등의사업실적, 경영진으로서의 성과 및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외 임원 복리후생비로 지급된 금액이 1100만 원 가량으로 건강검진비, 의료비지원금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서창석 부사장의 보수총액은 7억 7500만 원이다. 이중 급여가 3억 9700만 원, 상여가 3억 6100만 원이다. 임원 복리후생비는 1700만 원이다.

한편 KT는 이달 31일 제44기 주총에서 박윤영 신임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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