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가품 방지 활동', 사업자 판매액 34%·판매량 20% 증가

IT/과학

뉴스1,

2026년 3월 26일, 오전 10:50

(네이버 제공)

네이버(035420)가 가품 유통 방지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이 소비자들의 신뢰 향상은 물론, 판매자와 브랜드사의 성과 향상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네이버의 다양한 가품 방지 활동이 판매자 및 브랜드사에는 고객 유치와 판매 성과, 품질, 평판 향상 효과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도 회복, 심리적 안도감 제공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지영 성균관대 교수의 주도 아래 실제로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에 협력한 판매자들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사업자들의 판매액과 판매량이 각각 34%,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분석 결과에서도 가품 방지 활동에 협력한 브랜드의 경우 좋아요 수, 방문자 수 역시도 모두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네이버 제공)

이와 함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을 경험한 소비자들 역시 높은 신뢰도, 안정성, 만족도, 선호도, 충성도, 구매 및 재구매 의도가 높아진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80% 이상이 해당 활동이 가품 피해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응답했으며, 73% 이상이 네이버의 가품 방지 활동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2% 이상이 네이버와의 협력이 품질, 평판, 소비자 인식, 안전 등 브랜드 이미지 전반에 걸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 브랜드사들은 전원 향후 네이버와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상품 등록 단계부터 가격 수정까지의 전 과정에 걸쳐 위험 이미지나 의심스러운 행위나 속성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는 'AI 기술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가품 방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가품 방지 대응이 소비자 구제를 넘어 브랜드 가치와 매출, 플랫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윈-윈-윈'(win-win-win) 전략이며 이커머스 생태계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헌영 고려대 교수는 "플랫폼의 자율규제로 인해 소비자 보호와 사업자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선도적인 사례"라며 "이런 모범 사례가 지속되고 타 플랫폼으로도 전파될 수 있도록 위원회는 지속적인 활동과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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