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이노스트림, 한성대와 AI 인재 키운다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3월 27일, 오전 10:2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컴이노스트림이 한성대학교와 손잡고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한성대가 추진하는 서울형 평생교육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사회와 성인 학습자까지 아우르는 AI·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은 27일 한성대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이노스트림은 AI·데이터·로보틱스 등 디지털 전환 분야의 실무형 교육과 인프라 구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 교육기업이다.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사진 오른쪽)와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측은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기업이 직접 역량을 검증하는 디지털 배지 인증 체계도 도입할 계획이다.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자동차 소프트웨어, ROS2 기반 로봇 제어 등 현장 수요가 높은 기술을 교육 과정에 담는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다섯 번째 엔비디아 DLI 공인 교육센터 역량도 대학 교육에 접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글로벌 수준의 딥러닝·AI 실무 교육과 공식 인증 취득 기회를 얻게 된다.

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는 “실무 중심 교육과 인증 체계를 통해 서울시가 필요로 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융합형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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