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주식교환 일정 3개월 연기…8월 주총·9월 종결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3월 30일, 오후 05:16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네이버(NAVER(035420))는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약 3개월 연기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교환 안건 의결을 위한 양사 주주총회 일정은 기존 5월 22일에서 8월 18일로 변경됐다. 거래 종결 일정 역시 6월 30일에서 9월 30일로 조정됐다.

회사 측은 관련 인허가 절차와 법령 정비 상황을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거래 종결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승인 절차 등 제반 작업은 진행 중이다.

네이버와 두나무는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 신사업을 추진하고, 금융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을 향한 도전에 있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며 “계열 편입 절차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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