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는 1일 ‘UX스튜디오 서울’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맡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6’ User Experience(UX)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가 클라이언트로 참여했고, 이노션과 상화가 디자인을 맡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상화의 디지털 콘텐츠 기획·개발·구축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상화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디지털 콘텐츠 부문을 맡아 방문객 동선 전반에 걸친 인터랙티브 체험을 구현했다. UX 테스트 존에서는 인터랙티브 시각화 콘텐츠를, UX 아카이브 존에서는 기획 전시 콘텐츠를 각각 선보이며 체험형 UX 여정 설계에 참여했다.
정범준 상화 대표는 “이번 수상은 디지털 콘텐츠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사용자에게 깊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콘텐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미디어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상화는 로보틱스, 인터랙티브, 실감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협업해 온 미디어테크 기업이다. 최근에는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자동화 솔루션 ‘딥아이(DEEPEYE)’를 개발·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