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창작재단, 인디음악 축제 후원…관객 65%↑

IT/과학

뉴스1,

2026년 4월 07일, 오전 09:42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창작재단이 후원 중인 홍대 인디음악 페스티벌이 체계적 지원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7일 인디음악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LIVE CLUB DAY) with Kakao창작재단'의 성과를 공개했다. 후원 이전 대비 관객은 65%, 출연 아티스트는 24%, 출연료는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창작재단은 2024년 5월부터 서울 홍대의 공연장 및 클럽에서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 음악 축제인 라이브클럽데이를 후원 중이다. 공연 대관료와 아티스트 출연료 등 재정적 지원과 함께 음악플랫폼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아티스트 섭외와 브랜딩을 지원하고 있다.

1~2개월에 한 번씩 열리는 축제 평균 관객 수는 현재 회당 987명에 달한다. 출연 아티스트는 지난해 135팀을 기록했다.

박정용 라이브클럽데이협동조합 대표는 "팬데믹 때 위기에 처했던 홍대의 라이브 문화가 카카오창작재단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다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디음악의 상징이자 한국 대중음악 생태계의 근간이 될 라이브클럽데이의 발전을 위해 카카오창작재단 및 멜론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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