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PJ 총괄에 산토쉬 비스와나탄 선임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07일, 오후 02:5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인텔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총괄에 산토쉬 비스와나탄(Santhosh Viswanathan)을 선임했다.

산토쉬 비스와나탄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진=인텔코리아
인텔은 7일 비스와나탄 인도 총괄을 APJ 지역 총괄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기존 인도 시장을 넘어 아시아 태평양과 일본 전역으로 역할 범위를 확대하고, 통합된 리더십 체계 아래 해당 지역의 비즈니스 전반과 브랜드, 주요 고객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비스와나탄 총괄은 인텔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인 APJ 시장에서 사업 확장과 고객·파트너 협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 반도체 수요 확대와 함께 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내 실행력 강화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며 “팀과 고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비스와나탄 총괄은 20년 이상 글로벌 경력을 보유한 인물로, 최근까지 인텔 인도 총괄을 맡아 현지 시장을 핵심 성장 축으로 키우는 데 기여했다. 이전에는 동남아시아와 호주·뉴질랜드 사업을 이끌었으며, 미국 본사에서는 글로벌 영업 운영 전략을 담당한 바 있다.

이번 인사는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인텔의 조직 개편 일환으로, 지역 통합 리더십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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