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이날 출시된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7프로 맥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5.9.19 © 뉴스1 김진환 기자
지난해 4분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17 프로 맥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갤럭시S25'를 비롯해 4개 모델이 상위 10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7일(현지시간) '2025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위권'을 공개했다. 상위 10개 스마트폰 모델은 해당 기간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2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애플 아이폰17 프로 맥스, 2위는 '아이폰17'이 차지했다. 이어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6'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또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16e'가 8위에 올랐으며, 애플은 총 5개 모델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삼성전자(005930)는 총 4개 모델이 순위권에 들었다. '갤럭시A56', '갤럭시A36', '갤럭시A07'이 각각 5~7위에 들었으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25'가 10위를 기록했다.
애플과 삼성전자가 시장을 양분한 가운데, 샤오미의 '레드미A5'가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9위에 올랐다.
카운터포인트 측은 "삼성 갤럭시A56은 해당 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 A 시리즈는 폭넓은 시장 점유율과 합리적인 가격, 가성비를 기반으로 지속해서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며 "갤럭시S25는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AI 기능에 대한 선택과 집중 덕에 10위를 차지했으며, 하반기 프로모션이 판매를 촉진했다"고 밝혔다.
2025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위권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