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AIDC의 핵심은 전력 문제이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며,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AIDC를 운영하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잘 전달하고, 전력구매계약(PPA) 특례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AIDC 특별법은 과방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되는 절차를 밟는다. 배 부총리는 “과방위에 계류돼 있지만 다음 주에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조만간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간담회는 통신 3사 CEO와의 첫 공식 만남으로 진행됐으며, 배 부총리는 “국민 신뢰 회복과 미래 AI 투자를 위해 CEO 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각사 방문을 통해 정보 보호, 민생 기여, AI 투자 관련 논의를 종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 부총리는 “법 통과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인허가 규제 완화와 전력 직접 공급 등 핵심 쟁점이 해결되면 조만간 국회에서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다시 한 번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