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지털자산위, 필리핀 바타안 PPP 참여 기업 현장 실사 진행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4월 13일, 오후 03:17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바타안 공공-민간 협력사업(PPP) 현장실사 및 참여기업 인증식’을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한다.

바타안 주정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바타안 PPP에 참여 의향을 가진 10개의 한국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는 참가 기업이 PPP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사업 수행까지 하도록 사업 안내, 아이템 발굴 세미나, 사업 현장 방문, 바타안 주 정부 환영 행사, 주요 관계자 네트워킹으로 이뤄진다.

(자료=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바타안 PPP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이 바타안 PPP에 참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B-K PPP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이후 ‘B-K PPP 컨소시엄’은 지난 2월 알버트 가르시아 바타안 주 하원의원과 만나 구체적인 PPP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태양광 발전, 스마트 팜, 주택 건설, 디지털자산 서비스 프로젝트를 우선 수행 사업으로 선정했다.

14일에는 마닐라 PPPIC(필리핀 바타안 공공-민간 협력사업 투자 센터) 사무실에서 사업 발굴과 사업수행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어 15일에는 바타안 주에서 PPP 주요 사업 부지인 주택 건설 부지, 태양광 발전시설, 스마트팜 부지를 비롯한 비즈니스 포인트 방문이 예정돼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바타안 PPP를 상징하는 ‘벙커1’에서 바타안 주 공식 환영행사와 관계자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원은석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이사장은 “작년 12월부터 바타안 PPP를 위해 차근차근 협력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며 “향후 B-K PPP는 한국-필리핀 합작회사로 전환해 한국 기업의 바타안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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